3년간 118Kg 감량한 남성이 공개한 사진 8장

3년 동안 약 260파운드(약 118Kg)를 감량한 남성이 커뮤니티에 자신의 몸을 공개했다.

영국 맨체스터 출신 존 버튼 (John Burton 27)은 이미지공유사이트인 imgur에 자신의 몸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의 살은 탄력을 잃어 늘어진 고무줄 같아 보였다.

버튼은 지난 16일(현지시각) 버즈피드에 "단순히 식이조절과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건강한 식사로 천천히 체중을 줄였고,내 스스로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살을 빼며 부작용이 나타났는데 그것은 늘어난 살이었다.

버튼은 다이어트로 살이 늘어질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심각한 비만보다는 살이 늘어져도 살을 빼는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가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사람들에게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그는 매체에 "사진으로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 최고로 좋다"고 말했다.

그는 늘어진 피부를 수술로 제거할 수는 있지만, 받고 싶지는 않다고 전했다.

버튼이 공개한 사진 8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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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img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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