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서 난리 난 첫 심부름 간 6살 아기"

2015-07-2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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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난리난 첫 심부름 간 6살 아기.SSUL읔 짱 귀여워Posted by 경찰청(폴

트위터에서 난리난 첫 심부름 간 6살 아기.SSUL읔 짱 귀여워

Posted by 경찰청(폴인러브) on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이 "트위터에서 난리 난 첫 심부름 간 6살 아기. SSUL 읔 짱 귀여워"라며 공개한 트윗 캡처 사진이다.

27일 경찰청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사진에는 "아까 알바하는데 6살 아기가 와서 이거 주고 물건 사감. 진짜 너무 귀여웠어"라는 설명과 함께 쪽지 한 장이 담겨 있다.

아기 부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에는 "저희 아이의 첫 심부름입니다. 예쁘게 봐주시고 칭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또 케첩 1병과 아기가 원하는 과자도 함께 계산해 달라는 요청 사항, 연락처 등이 담겼다.

지난 26일 트위터에 올라온 이 글은 27일 오전 11시 20분 현재 8314건 리트윗됐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