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취향저격'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 폴더폰

2015-07-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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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아날로그 감성에 스마트한 기술까지 더해진 '스마트 폴더폰'이 출시된다.27일 LG

LG 전자

아날로그 감성에 스마트한 기술까지 더해진 '스마트 폴더폰'이 출시된다.

27일 LG전자(@LGElectronics)는 "오는 29일 20만원대 스마트 폴더폰 'LG 젠틀(Gentle)'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인 스마트'와 '아이스크림 스마트'에 이은 LG전자의 세 번째 폴더형 스마트폰이다.

LG 젠틀은 사용자가 문자 등을 쉽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넓은 물리 키패드를 적용했다. 주소록, 문자, 카메라 등은 전용 버튼으로 간편히 실행할 수 있다. 액정화면 아이콘을 직접 터치해 사용할 수도 있다.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설정해두고 사용할 수 있는 'Q버튼'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마트 폴더폰은 기존 폴더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장년층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가 지난해 선보인 '와인 스마트'는 월 판매량 3000대에 육박할 만큼 인기다.

-와인스마트폴더폰-폴더폰이 더 편하신 어버님,아버님께서쓰시기에 간편한 폴더폰그냥 폴더폰이 아닌 카카오톡,페이스북까지가능한 폴더폰누구나 쉽고 들고다니기 간편한 #와인스마트#40만원도 안해서 세컨드폰으로 또는 직장인,학생,수능준비생들이 쓰기편한 #와인스마트또는 여러가지 일때문에 핸드폰이 여러개 필여하신분들을 위해 새로 출시된#와인스마트폴더폰탐나지않나요??

Posted by 핸드폰 on 2014년 10월 5일 일요일

삼성전자(@samsungtomorrow)가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폴더폰 '마스터 듀얼' 역시 키패드에 익숙한 중장년층에게 선호도가 높다.

'마스터 듀얼'은 제품 내·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있어 폴더를 열지 않고도 시간 확인, 메시지 수신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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