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뽑는 '한국 대표 관광지'는 어디?

국내 여행 최적의 조건이다.

600여 년의 세월을 간직한 서울 5대 고궁, 기암괴석들이 수석 전시회를 열고 있는 듯한 섭지코지, 숨겨진 제주의 비경으로 알려진 쇠소깍,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는 부산 감천 문화마을 등 우리나라에서 갈 곳이 차고 넘친다.

이미지 클릭하면 '2015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5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국내 대표 관광지다.

'2015 한국관광 100선'은 지자체 추천과 전문가 평가, 온라인 빅데이터 결과 등 다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선정됐다.

그렇다면 이 100곳의 관광지 중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 하는 곳은 어디일까? 그래서 한국관광공사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015 한국관광 100선' 중 내가 가보았거나 또는 가보고 싶은 관광지를 추천하는 이벤트다.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소셜 로그인(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다음, 구글) 및 휴대폰 인증서비스로 참여할 수 있다.

꼭 한 개의 관광지만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한 사람이 가급적 많은 관광지를 추천하는 게 좋다. 한번 추천한 관광지를 중복해서 추천하지 않으면 된다. 관광지를 추천하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훌쩍 그곳으로 떠나도 좋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도 쏟아진다. 10곳의 관광지를 추천할 때 마다 경품 당첨 기회가 제공되고 여러번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즉 서로 다른 50개의 관광지를 추천했다면 5번의 경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50명), 파리바게트 그때 그 시절 국산 팥빙수,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310명, 시즌 별 상이) 등 경품이 모두 360명에게 제공된다. 당첨 여부는 즉석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모바일 쿠폰을 통해 지급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와 '2015 한국관광 100선' 홈페이지 (☞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