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훌쩍 자란 서신애 근황

2015-07-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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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역배우 서신애(@shinae9810) 양 근황이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아역배우 서신애(@shinae9810) 양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소속사 사이더스HQ는 공식 SNS에 서 양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와이프'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 양은 교복을 단정하게 입고 머리는 하나로 올려 묶었다. 해맑은 미소는 여전했지만 과거와는 다른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뽐냈다.

1998년 생으로 올해 18살인 서 양은 소녀에서 숙녀로 변하는 듯 젖살이 빠진 외모를 선보였다.

최근 서 양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들도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고만 좀 자라고 고만 좀 #눈_짝짝이 #사진찍을때_고개돌리지말라고

서신애 Seo Shin Ae(@believ_ability_98)님이 게시한 사진님,

#혼자셀카찍고놀기 #서신애

서신애 Seo Shin Ae(@believ_ability_98)님이 게시한 사진님,

유산소운동 1시간달리고 기진맥진...

2004년 데뷔한 서 양은 그동안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신세경 씨 동생 역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지붕뚫고하이킥 출연 당시 모습(위), 여왕의 교실 출연 당시 / 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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