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확산된 최자-설리 투샷

2015-08-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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سولي سامنه pic.twitter.com/2VPVHnO9f3— رهامبر (@R

최근 SNS에서 확산되고 있는 다이나믹듀오 최자(최재호·35)와 f(x) 설리(최진리·21) 사진이다. 두 사람은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설리는 2013년 9월 최자와 열애설이 터지며 각종 스캔들에 시달렸으며, 작년 7월부터 악플 등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지, 8월 최자와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 8월 최자는 설리와 계속되는 열애설 의혹에 '속시원한 해명을 하지 못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했다.

이어 '입에 담지도 못할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고 있는 친구에게 나와의 관계가 또 다른 고통의 원인이 돼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침묵만이 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직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레 발전하고 있는 단계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