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페이스북으로 전한 둘째 임신 소식

2015-08-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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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홍영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홍영기입니다.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둘째 아이를 밝히려고

이하 홍영기 페이스북

 

 

안녕하세요 홍영기입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저의 둘째 아이를 밝히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말 그대로 현재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되었고 현재 저는 7개월째입니다! 

많은 팬분들에게 일찍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이야기해드려서 너무 미안해요. 

곧 있으면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릴게요! 

세용이와 재원이 그리고 둘째 아이까지 저희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Ps.성별은 비밀 태어나서 공개해드릴게요>

인터넷 얼짱 출신 홍영기(23)씨가 페이스북으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씨는 2일 오후 페이스북에 "그동안 숨겨왔던 둘째 아이를 밝히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말 그대로 현재 소중한 아이를 갖게 됐고, 현재 7개월째"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팬분에게 일찍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이야기해드려서 너무 미안하다. 곧 있으면 태어날 소중한 아이를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한다. (남편) 세용이와 (아들) 재원이 그리고 둘째 아이까지 우리 가족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씨는 남편 이세용(20)씨와 백허그 포즈를 하고 있다. 또 그는 앞으로 태어날 둘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도 함께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홍영기·이세용 부부는 지난 3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전하며 결혼과 쇼핑몰 창업 등의 과정을 전해 주목 받았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