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이 SNS에 돼지에 이어 올린 '기괴한 사진'

그룹 빅뱅 멤버 탑(최승현·28)이 SNS에 기괴한 사진을 연달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얼굴 없는 여자 이미지를 연달아 올렸다. SNS 이름도 'T.O.P 귀신'이라고 바꿨다.

지난 23일 탑은 우리 안에 모여 있는 돼지 사진을 여러 장 올려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돼지 엉덩이 부분을 클로즈업한 사진이 다수 포함됐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다음 앨범 뮤직비디오 스포일러다', '심경 변화가 있는 것' 등의 추측을 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탑과 소속사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탑이 올린 기괴한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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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choi_seung_hyun_ttto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2 오후 8:19 PDT

T.O.P(@choi_seung_hyun_ttto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2 오후 8:27 PDT

T.O.P(@choi_seung_hyun_ttto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2 오후 8:28 PDT

T.O.P(@choi_seung_hyun_tttop)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8월 2 오후 8:28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