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 분만" 주영훈·이윤미 부부 둘째 득녀

2015-08-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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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신비합니다..오늘 우리집에 #주라엘 이란 큰 축복이

생명은 신비합니다..오늘 우리집에 #주라엘 이란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자연주의출산 #이윤미 #hypnobirthing #히프노버딩 #가정출산 #메디플라워 photo by #Yzin

주영훈(@younghoonjoo)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주영훈, 이윤미 씨 부부의 둘째 딸 주라엘 양이 태어났다.

4일 주영훈(46)씨는 인스타그램에 득녀 소식을 전하며 이윤미(34)씨와 이날 태어난 둘째 딸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 씨와 주 씨 모두 지친 모습이었지만 둘째 아이를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에는 동생을 신기한 듯 쳐다보고, 엄마 이 씨에게 뽀뽀를 하는 첫째 딸 주아라 양 모습도 담겼다.

이날 주 씨는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며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 31일 만삭의 몸으로 진태현-박시은 씨 결혼식에 참석한 이 씨 모습이 공개됐었다.

'출산 예정일'에 결혼식 참석한 만삭 이윤미 사진

남편 주 씨는 둘째가 언제 태어날지 몰라 출산 예정일 2주 전부터 이 씨 옆에서 대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사람은 지난 2006년에 결혼했으며, 2010년 첫째 딸 주아라 양을 낳았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