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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직화구이 맛을 안방으로, '불맛' 느끼는 법

2015-08-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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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giphy.com활활 달궈진 숯불 위에 불판을 놓고 고기를 "칙~" 구워 입에 털어

이하 giphy.com

활활 달궈진 숯불 위에 불판을 놓고 고기를 "칙~" 구워 입에 털어 넣으면...

절로 나오는 말 한 마디. "고기는 항상 옳다"

'언제나 옳은 고기'도 생각해보면 유난히 맛있었던 때가 있다. 캠핑장에서 또는 고깃집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둘러앉아 그 자리에서 직화로 구워 낸 고기를 상상하고 있는가?

그렇다. 기름기는 빠지고 육즙은 살아있는 직화 구이는 많은 이들이 '고기 가장 맛있게 먹는 법'으로 꼽는 조리방법이다.

그런데 그 맛을 가정에서 느끼기는 쉽지 않다. 야외가 아니어서도, 시끌벅적하게 함께 먹을 사람이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불맛'이다.

직화 구이의 생명인 '불맛'을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가스 토치를 활용한다

가스의 혼합비 및 유양을 제어하는 기구인 토치는 일반적으로 캠핑장이나 음식점에서 불맛을 위해 많이 사용된다.

특히 야외에서 숯을 달궈 고기를 구워 먹을 때는 가스 토치가 필수다. 짧은 시간에 1000도가 넘는 강력한 화력을 뿜어내기 때문이다.

2. 센 불에서 단시간에 구워낸다

센불에서 가영하고 약불로 조절하면 불맛을 느낄 수 있다. 이때 기름에 설탕을 조금 태우면 감칠맛이 더해진 불맛이 나기도 한다.

다만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불 조절하기가 어려워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가정에서 쓰는 가스레인지 화력이 음식점 주방의 화력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을 수도 있다.

3. 도수 높은 술을 이용한다

충분히 달궈진 팬에 도수가 높은 술을 넣으면 순간적으로 불꽃이 일어난다. 요리 용어로는 '플람베(Flambee )'라고 한다. 불맛을 입히면서 고기 잡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보는 재미는 덤이다. 하지만 일반 가정에서 비숙련자가 하기에는 난이도가 높을 뿐 아니라 다소 위험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진짜 불맛' 살린 식품 나왔다

토치 활용부터 센 불에서 굽기·플람베까지는 알겠는데… 실제로 해보면 왜 '불맛'이 안 날까? 사실 일반 가정에서 제대로 된 불맛을 내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고 불맛을 포기 할 수는 없는 일. 최근에는 아예 직화 방식으로 만든 식품도 등장하고 있다. 식품기업 청정원이 내놓은 '청정원 리얼불맛'이라는 제품이 그 예다.

이하 청정원

'청정원 리얼불맛'은 향만 직화일 뿐 아니라 직접 불에 굽는 제조방법으로 진짜 불맛을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번거롭게 굽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도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용으로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조리시간도 3분으로 짧은 편이다.

전자레인지 조리 후 직화 향이 날아갈 염려도 적다. 고기에 소스를 바르는제조방식 덕분에 조리후에도 직화구이 맛이 유지된다. '미트로프 크리미', '떡갈비', '매콤 닭불구이' 등 5종 메뉴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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