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서 중국인 탑승한 관광버스 화재
2015-08-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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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멓게 탄 관광버스 (화성=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9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
시커멓게 탄 관광버스 (화성=연합뉴스) 28일 오후 2시 9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비봉IC 부근에서 중국인 20여명을 태운 관광버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연합뉴스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28일 오후 2시 9분께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비봉IC 부근에서 중국인을 태운 관광버스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중국인 관광객 20여명은 서울에서 평택항으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브레이크 드럼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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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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