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아저씨 또 온다" 데미안 라이스 내한 공연 확정

2015-09-0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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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기타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8년 만에 새앨범으로 돌아온 음유시인그의 감성을 서울과 부산

오직 기타 그리고 데미안 라이스8년 만에 새앨범으로 돌아온 음유시인그의 감성을 서울과 부산에서.2015 데미안 라이스 Damien Rice 내한공연 Posted by 액세스 on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쌀아저씨'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41)가 또다시 한국을 찾는다.

1일 공연기획사 액세스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데미안 레이스 내한 공연 소식을 전했다. 공연은 오는 11월 22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과 11월 24일 오후 8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데미안 라이스는 2012년 첫 단독 내한 공연을 하고 이듬해부터는 2년 연속 '서울 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지난 8년간 공식 투어가 없었으나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만 3번 공연을 펼친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새로운 도시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는 데미안 라이스의 요청으로 특별히 부산 공연이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My Favourite Faded Fantasy'를 비롯한 여러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다음 달 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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