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 '금수저 래퍼' 5인

2015-09-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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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양한 '수저'들이 등장했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똥수저까지. 그

최근에 다양한 '수저'들이 등장했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똥수저까지. 그 중에서도 금수저는 부유한 집에서 태어난 사람들을 빗댄 말이다.

쇼미더머니를 시작으로 언프리랩스타까지. 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힙합계 금수저 래퍼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베이식부터 빈지노까지 '힙합계'를 이끌어 가는 래퍼들이자 대표적인 금수저래퍼들이다.

1. 베이식

뉴스1

쇼미더머니4 우승자 베이식(29). 분당에 30평대 아파트, 부친은 대학병원 교수님, 모친은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딘딘

뉴스1

쇼미더머니2 출연자 딘딘(24). 방송에 출연해 엄카(엄마카드)로 한달에 200만원을 쓴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친이 철도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더블케이

뉴스1

우리나라는 대표하는 래퍼 더블케이(33). 이명박 전 대통령의 며느리가 친누나. 부모님은 서울 모 병원의 병원장으로 알려져 있다.

4. 크루셜스타

엠넷 '쇼미더머니4' 캡처

감성래퍼 크루셜스타(26). 부친인 박항률 화백은 국내에서 '명상화가', '시 같은 그림'등으로 유명한 화백이다. 형제, 자매가 모두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집안이다.

5. 빈지노

뉴스1

많은 여성팬을 몰고다니는 래퍼 빈지노(28). 유명 화가 금동원의 아들로 모친인 금동원씨는 중견 서양화가로 1995년 '아트 앤 워즈 멜버른' 최고작가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은 유명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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