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원한다면 뭐든!" 이기홍-토마스 내한 현장

2015-09-0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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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영화 '메이즈 러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생스터

2일 오후 영화 '메이즈 러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기홍, 토마스 브로디-생스터가 포미닛에게 선물 받은 모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이하 위키트리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Maze Runner: The Scorch Trials)'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영화 홍보차 내한한 배우 이기홍(KiHong Lee, 28), 토마스 브로디-생스터(Thomas Brodie-Sangster, 25)가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2PM' 멤버 닉쿤, 배우 김유정, 방송인 리키김, 걸그룹 포미닛이 등장해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의 흥행을 기원했다.

영화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그린다.

영화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와우! 등장부터 남다른 슈트 핏~

먼저 한국 취재진 앞에서 사진부터~

'토마스~ 허그 미 플리즈~' 저 여성팬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요?

제 인기 대단하죠?

이기홍, 최고의 셀피 선물을 위해 초집중~~

사진 잘 나왔나요?

여기서 잠깐~ 지윤이가 '메이즈 러너' 배우들 가장 기다렸대요~

'토마스 모자, 기홍 모자' 선물로 준비했어요~

'혀 빼꼼' 김유정, 저도 기홍 오빠 응원 왔어요~

닉쿤, '메이즈 러너' 흥행 기원하며 힘차게 파이팅~

리키김, 저도 '메이즈 러너' 응원 왔어요~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