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싫어하는 8가지 한국음식

요즘 TV를 보면 전에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얼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외국인들이다.

'비정상회담' 등 외국인을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생겨나면서 어색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외국인들이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자연스럽게 외국인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외국인 친구를 만드는 사람들도 생겨나고 있다. 새로 생긴 외국인 친구에게 우리나라 음식을 대접할 때, 어떤 음식을 피하면 좋을 지 알아보자.

1. 도토리묵

이하 위키피디아

특유의 미끌거리는 식감과 씁쓸한 맛 때문에 외국인들이 기피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2. 산낙지

"살아서 움직이기 때문에 징그러워 못 먹겠다"고 이야기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3. 게장

특유의 간장냄새와 게가 가지고 있는 비린내 때문에 고개를 젓는 외국인들이 있다.

4. 개불

한국인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중 하나이다. 외국인들은 개불의 생김새 때문에 먹기도 전에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5. 청국장 찌개

이하 KBS '생생정보통'

청국장이 가진 냄새 때문에 기피하는 외국인들이 많다. 의외로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있으니 확인하고 대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6. 생선구이

외국의 경우 생선뼈를 미리 다 발라서 요리해 주는 경우가 많다. 생선뼈가 그대로 요리되는 자체를 이해 못하는 외국인도 있다.

7. 홍어

KBS 'VJ특공대'

'홍어'는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톡 쏘는 맛과 암모니아 향 때문에 기피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8. 번데기

KBS '해피투게더3'

특유의 생김새와 텁텁한 맛 때문에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이 많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