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아이폰6+ 떨어뜨려 봤다" 영상

2015-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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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EverythingApplePro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면 감행되는 낙하 테스트.

유튜브, EverythingApplePro

스마트폰 신제품이 출시되면 감행되는 낙하 테스트. 이번에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5'가 대상이 됐다. 경쟁 제품인 애플 '아이폰6플러스'도 동원됐다. 낙하 충격을 가장 잘 이겨낸 승자는 누굴까.

지난달 18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EverythingApplePro'에 "삼성 갤럭시노트5 vs 아이폰6플러스 낙하 테스트"(Samsung Galaxy Note 5 vs iPhone 6 Plus Drop Test!)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이 공개했다.

우선 실험자는 갤럭시노트5와 아이폰6플러스를 허리 높이, 머리 높이에서 수직으로 떨어뜨렸다. 두 제품 모두 액정에 별다른 파손이 없었다.

이어 액정이 땅바닥을 향하게 허리 높이에서 각각 낙하시켰다. 갤럭시노트5와 달리 아이폰6플러스는 액정 일부에 금이갔다.

실험자는 기둥 위에 올라가 머리 높이에서 낙하 테스트를 했다. 두 제품 모두 액정이 깨졌다. 그러나 아이폰6플러스 파손 정도가 상대적으로 더 심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17만뷰 이상(3일 오후 2시 30분 기준)을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