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화려한 경제 성장' 이면에 감춰진 사실 9가지

2015-09-0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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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야경 / wikipedia.orgG2라고 불리며 미국과 함께 세계를 이끌어가는 중국

상하이 야경 / wikipedia.org

G2라고 불리며 미국과 함께 세계를 이끌어가는 중국이다. 고도의 경제성장을 이룩한 중국 경쟁력은 이미 미국을 앞질렀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는 법이다. 화려함 뒤에는 빈부격차, 환경오염, 도시 문제등이 도사리고 있다.

1. 중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유령 쇼핑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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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 인구 약 1억 명은 하루에 1달러도 벌지 못한다.

이하 pixabay.com

3. 약 350만 명은 여전히 동굴에서 산다.

4. 약 7억 명정도는 오염된 물을 마시며 살아간다.

녹조로 몸살을 앓은 팔당호 / 연합뉴스

5. 매년 약 수만 명의 여아들이 버려지고 있다.

이하 pixabay.com

6. 중국 일부 부유층들은 징역을 대신 살아 줄 사람을 고용하기도 한다.

7. 가장 길었던 교통체증은 10일 동안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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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중국 GDP는 11만 2119억 달러로 세계 2위다. 하지만 1인당 GDP는 8154 달러로 세계 7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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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기오염의 29%는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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