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놀라운 그림 그리는 '디즈니' 작가"

2015-09-1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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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Future of StoryTelling‘가상현실’을 이용해 놀라운 그림을

유튜브, Future of StoryTelling

‘가상현실’을 이용해 놀라운 그림을 그리는 ‘디즈니’ 원화가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렌 킨(Glen Keane)은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타잔’으로 유명한 디즈니의 원화가이다. 영화 제작자 애슐리 로드홈(Ashley Rodholm)은 킨에게 가상현실로 그림을 그릴 기회를 제공했다. 가상현실은 킨에게 많은 영감을 줬다.

킨은 디즈니 애니메이터일 때 그가 만든 캐릭터가 실제로 존재해 현실 세계로 걸어 나오길 바랐다고 말했다.

3D 페인팅과 가상현실은 그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줬다. 동영상에서 킨은 3D 페인팅을 통해 ‘인어공주’의 주인공 '에리얼'을 실제 크기로 그린다.

10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40만뷰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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