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원 가치...마릴린 먼로 무명시절 누드
2015-09-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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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lyn Week Continues with our Opening Night Prem
Marilyn Week Continues with our Opening Night Premiere in Los Angeles tonight. If you’re not sure what Color Separations are check out this video https://youtu.be/OL5fFF327bI
Posted by Limited Runs on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스타가 된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저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어요"라며 고백했던 누드 사진이 경매에 들어갔다. 감정단은 이 사진이 한화 70억원(600만 달러)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빨간 벨벳 위에 누워 촬영된 이 누드 사진은 먼로가 22세 때 촬영됐다. 1949년 5월 27일이 촬영일이다. 톰 켈리(Tom Kelley)라는 사진가가 촬영했다. 한동안 사라진 줄 알았던 이 누드사진은 최근 '레드 벨벳 콜렉션(Red Velvet Collection)'이라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됐다.
레드 벨벳 콜렉션은 총 세 종류의 마릴린 먼로 누드 사진이다. 모두 톰 켈리가 촬영했다. 현재 리미티드 런즈(Limited Runs)라는 각 종 미술품 콜렉터 회사가 소유하고 있다.
리미티드 런즈는 세 종의 누드 사진에 색 변형, 의상 착용 등 다양한 작업을 더했다. '레드 벨벳 콜렉션' 전시에는 이러한 결과물이 포함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오는 19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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