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잭슨에게 "같이 잘래?" 농담

2015-09-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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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네이버 TV캐스트,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EXID' 멤버 하니(안희연·23)가 '갓세븐' 멤버 잭슨(Jackson·21)에게 장난스럽게 동침을 제안했다.

1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에서는 니카과라에서 생존을 시작한 21기 병만족이 그려졌다.

이날 첫날밤을 맞은 병만족은 하니를 위해 작은 텐트를 마련해 줬다. 병만족 멤버 도움으로 안락한 잠자리를 갖게 된 하니는 “혼자 여기에 자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다.

혼자 텐트에 들어간 하니를 향해 잭슨은 “누가 같... 아니에요”라며 운을 뗐다. 하니는 웃으며 “너 뭐라고 말하려고 했어?”라고 물었다.

이하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잭슨은 누나를 지켜주려 했고, 하니는 그런 잭슨에게 “같이 잘래”라며 장난스럽게 제안했다.

잭슨은 당황하며 바로 “아니”라며 “같이 자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은 병만족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21기 병만족으로 김병만·하니·현주엽·김동현·조한선·잭슨·최우식 씨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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