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차라가 밝힌 태국의 트랜스젠더 인식
2015-10-0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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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TV캐스트, JTBC '비정상회담''비정상회담' 일일 태국 대표 타차라가 자국의 트
네이버 TV캐스트,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일일 태국 대표 타차라가 자국의 트랜스젠더 인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타차라 롱프라서드가 일일 비정상 대표로 등장했다.
이날 타차라는 "사실 (트랜스젠더가) 많은데 우린 신경을 안 쓴다. 그냥 친구처럼 지낸다"며 "태국 사람들은 (트랜스젠더가) 업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이 "예를 들어 여자 친구가 '사실 예전에 남자였다'고 고백해도 괜찮나"고 묻자 타차라는 "괜찮다"고 답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의 법적 권리에 대해서는 "아직 없다"고 전했다. "왕따는 없냐"는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의 질문에는 "없다. 트랜스젠더가 되면 여성 교복도 입을 수 있다"며 '교복 선택권'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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