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를 '찰싹' 때리면 불이 들어와요"

2015-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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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pitlight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2월 25 오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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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를 '찰싹' 때리면 불이 들어오는 전등이 화제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조셉 베글리(Joseph Begley)는 엉덩이를 때리거나 움켜쥐면 불이 들어오는 전등 '슬랩 잇(Slap It)'을 디자인했다.

베글리는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감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이 전등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전등을 켤 때마다 엉덩이를 찰싹 때리거나 만지는 촉각과 10가지 색상의 빛나는 엉덩이를 보는 시각적 만족이 '슬랩 잇'의 장점이라 설명했다.

그는 2014년에 50개 한정판으로 '슬랩 잇'을 만들었지만, 예상 밖의 인기를 끌자 홈페이지에서 직접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149유로(한화 약 19만 4000원)이다.

'슬랩 잇'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사진과 이를 직접 사용하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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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ANDI VI$$ER(@prawn_star)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베글리는 '슬랩 잇'외에도 실제 열쇠를 구부려 만든 핸드메이브 반지 '키링(KEYRING)'과 오각형 피라미드 원리를 활용해 어느 각도에서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그릇 '틸트(TILT)'를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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