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부부, 결혼 9년만에 파경"
2015-10-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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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밤-아빠 어디가' 전 축구선수 송종국(36) 씨와 배우 박잎선(36) 씨 부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전 축구선수 송종국(36) 씨와 배우 박잎선(36) 씨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6일 스타뉴스는 "송 씨와 박 씨가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며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 씨와 박 씨 부부의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어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6년 12월 결혼했다. 박 씨는 지난 2014년 8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송 씨와 미팅에서 처음 만났다며 만남 2일째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송 씨는 축구 선수를 은퇴하고 스포츠해설가로 활동해왔다.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딸 송지아 양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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