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한국서 활동하고 싶다"

2015-10-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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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즈하라 키코(Mizuhara Kiko·24)가 한국 활동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7일 스포츠 동아는 미즈하라 키코가 온라인 웹진 하이컷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미즈하라 키코 “내게도 한국인 피 흘러…한국서 활동하고 싶다” : 스포츠동아
이 매체에 따르면 미즈하라 키코는 "(나에겐) 한국인 피가 흐르고 있다"며 "한국어도 잘한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즈하라 키코 어머니는 재일교포로 알려졌다.

미즈하라 키코는 가수 지드래곤(권지용·27)과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2014년 9월에는 SNS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로 추정되는 남녀 사진이 퍼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지디-키코 일본에서 데이트' SNS 확산 사진

지난 8월에는 디스패치에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와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9월 30일에는 그들이 여전히 각별한 사이라는 내용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

'지드래곤과 키코 여전히 각별한 사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2007년 일본 잡지 '비비'로 데뷔했다. 그는 모델 활동뿐 아니라 영화 상실의 시대, 헬터 스켈터, 실연 쇼콜라티에, 진격의 거인 등에 출연해 연기 활동도 병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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