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배우 진기주, 기자 시절 영상

2015-10-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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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배우 진기주(26)씨의 기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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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배우 진기주(26)씨의 기자 시절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제23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올리비아로렌상'을 수상하며 데뷔한 진기주 씨는 강원지역 민영방송사 'G1강원민방' 기자로 활동했다.

진기주 씨가 취재한 "'아들 납치했다' 신학기 맞아 보이스 피싱 기승" 기사는 지난해 3월 13일, 'G1강원민방'과 SBS 뉴스로 보도됐다.

영상에는 진기주 씨가 보이스 피싱 협박을 당한 피해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장면과(영상 27초) 카메라를 보며 멘트를 마무리하는 모습이 담겼다.(영상 1분 18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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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컴퓨터공학부를 나온 진기주 씨는 삼성SDS, G1강원민방에서 재직하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수상 후 SBSfunE 예능프로그램 '모델하우스'에 출연했다. 현재는 tvN 금토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인문학부 새내기 '박승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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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