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한국타이어

“타이어가 방향을 결정하기 시작했다”

2015-10-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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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타이어는 정해진 방향으로만 굴러갈까? 타이어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는 없는 걸까?"

"왜 타이어는 정해진 방향으로만 굴러갈까? 타이어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는 없는 걸까?"

호기심은 결국 놀라운 경험을 창조해냈다. 정해진 방향으로만 달리던 타이어 시대는 끝났다.

타이어에 생명을 불어넣은 볼(Ball) 형태 타이어. 타이어가 드디어 자유롭게 방향을 결정하기 시작했다.

Ball 형태 타이어 실제 주행 모습 / 움짤 위키트리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그동안 ‘누가 드라이빙의 혁신을 만들어 내는가?’(‘Who Creates The Driving?’)을 모토로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캠페인을 선보였다.

첫 해에는 서울 주요 도심지에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카(Digital Creative Car)’를 등장시켰으며 지난해에는 생각만으로 움직이는 타이어 ‘마인드 리딩 타이어(Mind Reading Tire)’를 공개하며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한국타이어’가 또 한번 도전에 나섰다.

세 번째 캠페인 '볼 핀 타이어(Ball Pin Tire)’.

일반적인 타이어가 아닌 공 형태 타이어로 사람이 탑승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차량은 '볼 핀 타이어'가 세계 최초다.

이제 오직 타이어 하나만으로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 지그재그로 움직이는 직각 주행, 제자리에서 방향을 바꾸는 360도 터닝 등 과거와는 전혀 다른 자유로운 드라이빙이 가능하게 됐다.

볼 형태 타이어를 만들기 위한 7단계 과정 / 움짤 위키트리(한국타이어)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것은 결코 녹록지 않은 작업이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인 '볼 핀 타이어'에 3가지 핵심적인 기술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하나, 공 형태 타이어로 차량 전체의 균형을 잡고 주행하게 하는 ‘무브먼트 자이로스코프’. 둘, 공 형태 타이어가 회전 방향과 속도를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옴니 휠 시스템’. 마지막으로 공 형태 타이어의 각도를 측정해 자세를 제어하는 ‘자이로 센서’까지. 이 세 가지 기능의 조합이 ‘방향을 자유롭게 바꾸는 미래형 타이어’를 탄생 시켰다.

유튜브, 한국타이어

이 타이어는 SF영화에서나 보던 상상 속 드라이빙을 실현해냈다.

한국타이어의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The Next Driving Lab)' 프로젝트에서 개발한 '볼 핀 타이어'의 실제 주행 영상은 한 번 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공식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타이어는 더 이상 정해진 방향만을 달리지 않는다. '볼 핀 타이어'는 기존 타이어가 가진 수동적인 한계를 뛰어넘었다.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타이어의 한계를 뛰어넘은 혁신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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