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 관 직접 운구하는 짐 캐리
2015-10-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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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짐 캐리(Jim Carrey·53)가 숨진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Cathrio
배우 짐 캐리(Jim Carrey·53)가 숨진 전 여자친구 카트리나 화이트(Cathriona White)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 등 외신에 따르면 짐 캐리는 아일랜드에서 진행된 전 여자친구 화이트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짐 캐리는 직접 관을 운구하며 여자친구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또 고인의 가족들을 직접 챙기며 위로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화이트는 지난달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화이트 장례식에서 포착된 짐 캐리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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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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