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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YTN NEWS  


심폐소생술로 70대 아파트 경비원을 구한 여성 아파트 관리소장이 화제다. 

그는 사고가 발생하기 보름 전 공동주택 관리사 교육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을 뿐, 따로 실습해 본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1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부산의 한 아파트 경비원이 감전돼 쓰러졌는데, 아파트 관리소장 기지로 목숨을 구했다.

ytn.co.kr
[앵커]70대 아파트 경비원이 쓰러져 호흡이 멈춘 위급 상황...


관리소장 이미희 씨는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까지 7~8분정도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서동 119안전센터 이재현 소방교는 매체에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없었다면 심실세동 상태가 완전히 무수축 상태로 변경됐을 것"이라며 "그러면 전문 의약품을 쓰거나 심폐소생술을 지속해도 소생하시기는 굉장히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씨는 "숨 쉬게 하는 게 제 목적이니까 그냥 눌렀다"며 "구령 붙여 가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렇게 세면서"라며 당시 상황을 말했다. 이어 "나 혼자 사는 게 아니고 남이 잘돼야 내가 잘되는구나 그걸 느꼈다"고 밝혔다.

병원으로 옮겨진 경비원은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언제든지 닥칠 수 있다.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아보자. 보건복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심폐소생술 방법 영상이 게재돼 있다.

유튜브, mohwpr


영상에서 소개된 방법은 이렇다. 환자를 편평하고 단단한 곳에 눕힌 뒤 환자 가슴 옆에 앉는다. 이후 상의를 벗겨 가슴을 드러나게 해 가슴 압박을 쉽게 한다.

가슴 중앙에 손목 끝부분을 놓고, 그 위에 다른 손을 포갠다. 포갠 손은 손가락은 깍지를 껴 가슴에 닿지 않게 한다.

이후 팔꿈치를 펴 어깨와 팔꿈치, 손이 수직이 되게 한다. 환자 가슴을 깊게 빠르게 5~6cm 깊이로 수직으로 누른다. 누른 뒤에는 가슴이 다시 올라오는 지 확인한다. 

이런식으로 구조대가 도착하거나 환자의 의식이 돌아올 때까지 1분에 100~120회 속도로 가슴압박을 실시한다.

심폐소생술 교육 중인 소방대원들(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습니다) / 연합뉴스
 
키워드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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