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에서 날아온 담배꽁초에 화물차 적재함 불

2015-10-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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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일 오후 7시39분께 대전 중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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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일 오후 7시39분께 대전 중구 사정동 산성초등학교앞 길을 달리던 김모(64)씨의 1t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김씨 차량의 적재함에 있던 뻥튀기 기계와 발전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5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에서 날아 온 담배꽁초가 적재함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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