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잡는 카리스마' 아내 강주은 영상1

2015-1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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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53) 씨 아내 강주은(45)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5일 TV조선에서 방송

네이버 TV캐스트, 엄마가 뭐길래

배우 최민수(53) 씨 아내 강주은(45) 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TV조선에서 방송된 '엄마가 뭐길래'에 최 씨 가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씨는 KBS '나를 돌아봐' 하차 이후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강씨는 자신이 직접 만든 호박파이를 남편에게 먹어보라고 했다. 한 입 먹은 최씨는 "내 자신이 정말 미울 때 먹는 음식"이라며 "왜냐하면 그만큼 고통을 주는 맛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유를 묻는 강씨에 최씨는 "고통을 주는 거지"라고 말했다.

최씨 혹평에 강씨는 "저리가. 이제 꺼져"라고 말했다. 강씨 말에 최씨는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았다.

강씨는 출연진들과 대화에서 "어디서 판단해요? 주면 맛있게 먹는거지"라고 말했다.

지난 8월 최씨는 제작진 폭행 논란이 일며 '나를 돌아봐' 방송에서 하차했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 욕을 하지말라는 PD에게 폭행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최씨는 PD를 찾아가 사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와 강씨는 1994년 결혼했다.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강씨는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캐나다 진에 뽑힌 이력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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