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다이어트' 김빈우, 15년 동안 1일 1식 했다

2015-11-1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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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SBS '자기야-백년손님' "15년 동안 1일 1식을 했다. 첫 끼니이자 마지막 끼니

이하 SBS '자기야-백년손님'

"15년 동안 1일 1식을 했다. 첫 끼니이자 마지막 끼니를 오후 5시 정도에 먹었다"

배우 김빈우 씨가 "살면서 무리한 도전을 해본 적 있냐"는 MC 김원희 씨 질문에 한 대답이다.

지난 12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배우 김빈우와 김봉곤 훈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빈우 씨는 '29일차' 새신부로서 결혼과 신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특히 무리한 도전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15년 동안 1일 1식"이라는 답을 내놓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빈우 씨는 이어 "결혼 후 남편 때문에 건강식을 시작했다"며 "지금은 1일 2식 정도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8kg 정도 무게가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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