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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초등학생 ‘생활 속 안전’ 현장 교육

2015-11-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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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헬멧, 무릎보호대 등 보호장비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생활 속 작은 안전도 반드시

"자전거 헬멧, 무릎보호대 등 보호장비의 중요성을 알게 됐고, 생활 속 작은 안전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느꼈어요. 위급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점을 활용해 대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니어건설아카데미 2기’에 참여한 조현명 학생이 전한 소감이다.

삼성물산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건설직업체험교육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이 아카데미는 학생들이 건설업을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돕는 교육 활동이다.

이하 삼성물산 건설부문 블로그

지난 여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주니어건설아카데미 2기에는 서울지역 사회복지기관 초등학생 94명이 참여했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건설업계 최초의 직업체험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삼성물산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와 함께하고 있다.

주니어건설아카데미 학생들은 6주간 건설 관련 교육과 멘토링, 현장견학, 가상도시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안전체험과 올바른 안전의식, 안전 습관 교육 등이 중점이 됐다. 학생들은 화재 상황을 대비해 건물대피, 소화기 사용법을 배웠다.

응급환자를 위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도 익혔다.

학생들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모와 안전화를 직접 착용해보고, 떨어지는 물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는 교육도 받았다.

지난 4일 삼성물산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주니어건설아카데미2기’ 수료식을 열고 활동을 끝맺었다.

삼성물산은 앞으로도 이 같은 다양한 어린이 체험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주니어건설아카데미’는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건설업을 이해하는 차세대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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