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음악중심’ 하차에 눈물흘리다
2015-11-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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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이 14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이 14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했다. 예리(김예림·16)는 눈물을 흘렸다.
다음 주 개편을 앞두고 마지막 방송을 한 엔(차학연·25)은 “매주 민호·예리 씨와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민호(최민호·24)는 “2년 반 동안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함께 해준 엔, 예리도 감사하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예리는 “저도 ‘음악중심’에서 이렇게 소중한 인연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하 MBC '쇼! 음악중심'
예리는 방송이 끝날 때까지 눈물을 흘렸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이 예리를 달래주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쇼! 음악중심’은 오는 21일부터 배우 김민재(19), 김새론(15) 씨를 새 MC로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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