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페이스북에 올라온 'Pray For Korea'
2015-11-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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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ane Kim on Sunday, November 15, 2015가수
Posted by Dane Kim on Sunday, November 15, 2015
가수 겸 배우 김동완(36)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김동완 씨는 페이스북 계정에 '한국을 위해 기도하자(Pray For Korea)'라고 적힌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14일 서울시 중구 시청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물대포를 맞은 시위자의 사진이다.
SNS상에서 '#Pray For Korea' 또는 '#Pray For South Korea' 해시태그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때 처음 쓰이기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거나 희생자를 추모할 때 주로 사용됐다.
지난 14일 이후 SNS상에서 공유되는 '한국을 위해 기도하자(Pray For Korea)'는 민중총궐기 대회를 언급한다. '국정교과서', '노동개혁' 등 한국사회 첨예한 현안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고 있다.
Korean Twitter Users Protest Censorship, Provide Coverage of Rally https://t.co/S0BufO92L5 #PrayForKorea pic.twitter.com/1fCtVLILKK
— Soompi (@soompi) November 15, 2015
Protesting isnt a crime.These arent criminals. broadcasting is controlled, this is change for S.Korea. #PrayForKorea pic.twitter.com/sbduMjmixr
— brianna (@HungryxHebrew) November 15, 2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