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결혼설'에 비가 올린 글 전문
2015-11-2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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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비(정지훈·33)가 김태희(35) 씨와의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지훈입
연합뉴스
가수 비(정지훈·33)가 김태희(35) 씨와의 결혼설에 입을 열었다.
비는 21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비 정지훈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결혼에 관련한 기사들이 나와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리는 것 같아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라고 썼다.
이어 "결혼은 인륜지대사입니다. 그만큼 당사자에게는 큰일입니다. 그런 중대하고 큰일이 결정된다면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것이 저의 오랜 팬들과 여러분들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 저의 입으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 믿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라고 당부했다.
20일 일요신문은 월간지 '우먼센스'가 오는 22일 발매되는 송년특집호에서 비와 김 씨의 결혼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같은 날 두 사람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4월에도 이들의 결혼설이 불거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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