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킴이 활동중단한 정형돈에게 남긴 말
2015-11-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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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Kim(@chefsamkim)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11월 23 오후 6
샘 킴(김희태·37) 셰프가 건강 문제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정형돈(37) 씨에게 글을 남겼다.
24일 샘 킴은 인스타그램으로 사진과 함께 정 씨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형제, 잘 쉬고 빨리 와. 벌써 당신의 괴롭힘이 몹시 그립네”라고 전했다. 그는 “‘냉장고를 부탁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샘 킴이 올린 사진에는 2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샘 킴을 놀리는 정 씨 모습이 담겨있다. 샘 킴은 같은 글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올렸다.
앞서 지난 12일 정 씨는 오랜기간 앓고 있던 불안장애가 심해져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근 녹화에서 정 씨 대신에 방송인 장동민(36) 씨가 일일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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