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저녁 먹은 '제니퍼 로렌스+아델+엠마스톤'
2015-11-2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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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ant in on this squad! See pics of Adele, Jenni
세계에서 가장 '핫'한 스타들의 사적인 저녁식사가 화제에 올랐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25), 엠마 스톤(Emma Stone·27), 가수 아델(Adele·27)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 셋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각) 뉴욕의 한 맥시칸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24일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자레드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이 먼저 식당에 도착했고 아델이 잠시 후 합류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엠마 스톤은 지난 17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 공연장에서 열린 아델 콘서트에도 참석했었다.
아델은 3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 '25'가 출시 나흘 만에 판매량 243만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델은 엔싱크가 지난 2000년 세운 출시 첫 주 최대 판매 기록 241만장을 넘어섰다. 이는 15년간 깨지지 않은 기록이었다.
이하 giphy
제니퍼 로렌스는 올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액션 여배우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엠마 스톤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드맨', '헬프', '이지A'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톱 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