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자극' 신민아 화보 8장

2015-11-2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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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실린 배우 신민아(양민아·31) 씨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공

남성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실린 배우 신민아(양민아·31) 씨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 씨는 몸에 딱 붙는 누드톤 옷을 입어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신 씨는 한국 여배우 최초로 아레나 옴므 플러스 표지를 장식했다.

신 씨는 "패션잡지 화보나 표지를 많이 찍었지만 남성지만의 매력이 있다. 표지로 선 첫 번째 국내 여배우라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씨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30대가 되고 나서 20대를 잘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잘 살 수 있을까? 그런 고민이 든다"며 "내 본연의 모습을 고민하는 시점이다. 내가 진짜 잘 살 수 있을까? 30대는, 40대는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라고 전했다.

신 씨는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이다. 드라마에서 신 씨는 학창시절 잘 나갔던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에 실린 화보 6장과 25일 오후 신민아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화보 2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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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아레나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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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Shinmina(@illusomina)님이 게시한 사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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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Shinmina(@illusomina)님이 게시한 사진님,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