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찼다가 화상입었다?

2015-11-26 08:22

Jørgen Mouritzen 애플사의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심한 화상을

Jørgen Mouritzen

애플사의 스마트 워치 ‘애플워치’를 사용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덴마크 남성은 요르겐 무리첸(Jørgen Mouritzen)은 애플워치를 차고 회의에 참석했는데, 회의 도중 갑자기 고통을 느꼈고 살이 타들어갔다고 덴마크 언론에 최근 위 사진을 공개했다.

Apple Watch i brændte sig fast i Jørgens arm: - Jeg kunne lugte brændt kød
자체 조사를 벌인 애플은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무리첸은 애플 워치 때문이 아니면 이 일을 설명할 수 없다고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Did Apple Watch Burn This Mans Arm? - SecJet이외에도 애플 워치 착용 후 발진이나 뾰루지, 접촉성 피부염 등이 발생한 사례들도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게 개인 체질의 특수성 때문인지, 아니면 시계 결함인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다.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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