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부터 유승옥" UFC 서울 계체량 사진 12장

2015-11-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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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이하 UFC 서울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이하 UFC 서울)' 기자회견, 계체량 측정이 실시됐다.

'UFC 서울'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UFC 대회다. 이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한국계 선수 벤 헨더슨(미국·22승 5패)은 170 파운드(77.1㎏)를 기록해 웰터급(체중 77.1~77.5㎏) 계체량을 통과했다. 핸더슨 수건으로 앞을 가린 채 속옷 하의까지 벗은 뒤 체중계에 올랐다.

헨더슨과 겨루는 조지 마스비달(미국·29승 9패)도 170 파운드를 기록했다.

한국 김동현(20승 3패 1무) 선수는 171 파운드를 기록한 뒤 포즈를 취했다. 그와 맞붙는 도미닉 워터스(미국·9승3패)도 속옷 하의까지 벗고 체중계에 올라 171파운드를 기록했다.

'사랑이 아빠' 추성훈(일본·14승 5패) 선수는 170 파운드, 알베르토 미나(브라질·11승) 선수는 171 파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옥타곤 걸' 유승옥 씨도 볼 수 있었다. 유 씨는 최근 머슬매니아 대회에 참가해 관심을 모았다.

첫 경기는 헨더슨과 마스비달 경기다. 오는 28일 6시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1. 유승옥

이하 뉴스1

UFC 옥타곤 걸 유승옥, 레드 델라 크루즈, 아리아니 셀레스티(왼 쪽부터)

2. 추성훈

3. 김동현

4. 벤 헨더슨

5. 조지 마스비달

6. 도미닉 워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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