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옷 입은 '아들 셀카'에 베컴이 남긴 말
2015-11-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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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ing the old school Ralph Lauren Brooklyn B
아들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그건 내 것"이라며 짚을 건 짚고 넘어가는 베컴의 한 마디가 팬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브루클린 베컴(Brooklyn Beckham·16)은 지난 27일(이하 현지시각) "록킹 더 올드 스쿨 랄프 로렌"이라며 셀카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세계적인 의류 브랜드 랄프 로렌에서 나온 예전 스타일 자켓을 입은 모습이었다.
이내 팬들은 브루클린의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으며 "아빠 옷 같은데"라 답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마침내 데이비드 베컴(David Robert Beckham·40)은 맏아들 브루클린의 인스타그램에 찾아와 "그거 내 자켓이네"라고 짚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베컴 부자는 지난 14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유니세프 자선경기 '매치 포 칠드런(Match for Children)'에서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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