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

수많은 취재진 몰린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 VR(이미지 클릭 후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보세요) / 이하 위키트리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J.J. 에이브럼스(J.J. Abrams) 감독과 '레이' 역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 , 핀 역 존 보예가(John Boyega), 카일로 렌 역 아담 드라이버(Adam Driver)가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아담 드라이버,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J.J. 에이브럼스 감독

'스타워즈' 시리즈는 1977년 처음으로 개봉한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200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에 이르기까지 총 6편을 개봉하며 영화 역사상 없어서는 안될 작품으로 자리 잡아왔다.

10년 만에 더욱 새로워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영화 '스타트렉: 더 비기닝', 드라마 '로스트'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연출한 J.J. 에이브럼스 감독

전 세계 스타워즈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이하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 영상이다.

환한 미소로 손인사 전하며 등장하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진지한 표정으로 기자간담회 현장 사진으로 기록하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질문자 바라보기

영화 촬영장처럼 기자간담회장 분위기 이끌어가는 J.J. 에이브럼스 감독

다스베이더를 잇는 악역 다크 사이드 '카일로 렌' 역 맡은 아담 드라이버

'프란시스 하' '레브' 역 이어 '스타워즈' 합류한 신예 스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발사~

시원시원한 미소로 입장하는 배우 데이지 리들리

'레아 공주'에 이은 두 번째 여성 캐릭터 '레이' 역 맡은 신예

때로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 압도~

강인한 캐릭터에 맞는 눈빛에 미모까지 겸비한 '레이'

긴장한 표정으로 손인사 전하며 등장하는 '핀' 역 존 보예가

긴장은 잠시~ 훈훈한 미소 발사~

더욱 거대해진 악의 세력과 전쟁 펼칠 새로운 세대 대표 인물 '핀'

스타워즈 주역들이 전한 "Force be with you"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유튜브, wikitree4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