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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EQ900'에서 특별한 5가지

2015-12-1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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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초대형 세단 'EQ900'을 출시했다.제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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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초대형 세단 'EQ900'을 출시했다.

제네시스는 지난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EQ900' 출시행사를 가졌다.

제네시스는 '인간 중심의 진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출범 당시 제네시스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인간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Q900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상위 모델이자 제네시스가 출범 이후 첫 선을 보인 모델이다. EQ900는 곳곳에 탑승객을 위해 세심하게 신경을 쓴 부분이 돋보였다.

최첨단 신기술로 편리함을 극대화한 EQ900 구석구석을 살펴봤다.

1. 최적의 운전 자세를 알아서 맞춰준다

이하 제네시스 홈페이지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은 EQ900 개발진과 서울대 의대가 산학합동연구로 세계 최초 개발했다.

운전자가 키, 앉은키, 몸무게 등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시트,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속도계 디스플레이 위치를 최적의 운전자세에 맞춰 변경시켜 편안한 자세를 제공한다.

탑승객이 자동차를 오래탔을 때 드는 피로함을 방지하기 위해 독일척추건강협회에서 공인 받은 '모던 에르고 시트(Modern Ergo Seat)'가 적용됐다. 이 시트는 운전석을 기준으로 모두 22개 방향으로 조절이 가능하다.

모던 에르고 시트

프레스티지 트림을 선택하면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가 적용된다. 이 시트는 항공기 1등석 좌석을 연상케 한다. 최대 18개 방향의 시트 조절 기능으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로하지 않도록 돕는다.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2. 동급 최대 실내 공간, 이탈리아 명품 가죽 시트

이하 위키트리

EQ900는 전체 길이 5205mm, 폭 1915mm, 높이 1495mm 크기를 갖췄다. 축간거리인 휠 베이스는 기존 에쿠스 모델보다 115mm 늘어난 3160mm다. 제네시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넓어졌다는 점 외에도 실내에서 눈에 띄는 점들이 많았다. 이탈리아 명품 가죽 가공 브랜드 '파수비오(PASUBIO)'사와 협업해 개발한 천연 가죽시트는 고급감을 더했다.

또 검은색 위주 실내 공간에서 벗어나 원목 느낌의 인테리어 등 독창적인 색 조합으로 세련된 느낌을 줬다.

3. 완벽에 가까운 실내 정숙성

제네시스는 'EQ900'에 '중공 공명음 알로이 휠'을 국산차 최초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중공 공명음 알로이 휠'은 타이어 공명음을 낮춰 운전 중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도록 돕는 휠이다. '중공 공명음 알로이 휠'을 타이어에 장착함으로써, 도로를 연결하는 부분이나 파손도로와 같은 둔턱을 지날 때 발생하는 타이어 공명음을 최대 5dB까지 줄일 수 있다.

4.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도 있다

이하 제네시스 홈페이지

EQ900에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HDA; Highway Driving Assist)'이 탑재됐다.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은 차간 거리 제어기능과 차선 유지 기능, 전방 차량 정차 시 자동 정지·재출발, 제한 속도 구간별 속도 조절 등 안전 주행을 지원한다.

'EQ900'는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높였다. 초고장력 강판은 일반 강판 대비 무게가 10% 이상 가벼우면서, 강도는 2배 이상 높다.

이와 함께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이 국산차 최초 적용됐다.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은 차로 변경 중 운전자 시야 사각지대 차량으로부터 추돌 위험상황이 감지될 때 변경하려는 방향의 반대편 바퀴만 제동 시킨다. 이로써 기존 차선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어해 사고를 방지한다.

5. 프리미엄 세단에 탑재된 강력한 터보 엔진

EQ900는 고강도 엔진 내구시험을 통과한 람다 3.8 V6 GDi, 람다 3.3 V6 터보 GDi, 타우 5.0 V8 GDi 등 3개 엔진이 각각 탑재됐다.

이 가운데 '람다 3.3 터보 GDi엔진'은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처음 선보인다. 제네시스는 "람다 3.3 터보 GDi는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람다 3.3 터보 GDi에는 트윈 터보 시스템이 적용돼 주행 때 부족함 없는 가속감을 구현하면서 연비 효율성을 자랑한다"고 덧붙였다.

EQ900 외부와 내부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다.

#현대차 #제네시스 #EQ900 #신차 #차스타그램

@heekeun_shin님이 게시한 동영상님,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 중 미국, 중동 등 글로벌 주요 지역 및 국가에 ‘EQ900(해외명 G90)’를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고급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EQ900’ 고객만을 위한 VIP 멤버십 서비스인 ‘아너스G(Honors G)’를 통해 ▲‘EQ900’ 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아너스 G 컨시어지’ ▲차량관리 서비스 ‘아너스 G 인텔리전트 카 케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아너스 G 인비테이션’ 등 다양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현대자동차(About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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