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는 그대로..." 사진 18장으로 보는 '고현정 변천사'

2015-12-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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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력 26년차인 고현정 씨. 올해로 44살이됐다. 1989년 열린 제33회 미스코리아

배우 경력 26년차인 고현정 씨. 올해로 44살이됐다.

1989년 열린 제33회 미스코리아 대회 선(善)에 입상한 고현정 씨는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재벌 딸 '윤혜린' 역할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재벌가 자제와의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연예계에 컴백했다.

공식석상에 설 때마다 세월의 흔적을 비껴간 듯한 고현정 씨, 그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모았다.

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고현정(오른쪽), 진 오현경(가운데), 미 이윤영 (1989년)

이하 연합뉴스

2. 매니저 역할을 해 주던 어머니 임정순 씨(왼쪽)와 함께 (1991년)

3. 쇼프로 MC, 라디오 프로 DJ로 활약한 고현정 씨 (1991년)

4. 10년만의 연예계 복귀 (2004년)

5. 복귀작 SBS '봄날' 촬영 현장 (2004년)

6. 홍상수 감독 '해변의 여인'으로 스크린 첫 데뷔 (2006년)

7. MBC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제작발표회 (2006년)

8. MBC 드라마 '미실' 제작보고회 (2009년)

9.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 (2009년)

10. '여배우들' 단체샷

왼쪽부터 김옥빈, 김민희, 최지우, 고현정, 이미숙, 윤여정 씨와 이재용 감독

11. 데뷔 후 첫 팬미팅 (2010년)

12. SBS 드라마 '대물' (2010년)

13. 뷰티북 '고현정의 결' 출간 (2011년)

14.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2011년)

15. SBS '고쇼(GO Show)' 기자간담회 (2012년)

16.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기자간담회 (2013년)

17. 제9회 유방암 계몽 캠페인 'LOVE YOUR W' (2014년)

이하 뉴스1

18.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樂말락' 제작발표회 (2015년)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