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며느리들에게 화답한 김용건
2015-12-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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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무지개모임. 며느리들 고맙다ㅎㅎ#김용건 메리크리스마스 김용건(@mr.m
배우 하정우 씨 부친 김용건 씨가 SNS 며느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용건 씨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며느리들 고맙다"며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한 송년회 풍경이 담겼다. 김용건 씨는 김동완, 전현무, 강남, 김영철, 육중완 씨와 함께 하트 포즈를 취했다.
앞서 김용건 씨 인스타그램에는 김용건 씨를 '우리 아버님', '시아버님'이라고 부르는 자칭 며느리들이 다수 등장했다. 김용건 씨 첫째 아들 하정우 씨 팬들이 단 글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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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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