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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서툰 '미생'을 위한 위스키 마시는 팁

2015-12-2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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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미생' 한 해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술자리가 집중돼 있는

tvN '미생'

한 해의 마무리 또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술자리가 집중돼 있는 연말연시. 새로운 비즈니스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요즘 술자리 트렌드 가운데 하나는 '위스키' 다.

차별화된 술자리를 지향하는 비즈니스맨의 선택이다.

위스키, 어떻게 마셔야 제대로 마시는 걸까?’

직장 상사한테 꼬치꼬치 물어보자니 눈치가 보이고 서투른 행동을 보이자니 창피하다. 술자리가 잦은 비즈니스맨들은 누군가 술자리 팁을 자세히 알려주면 좋을 텐데 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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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준비했다! 직장인을 위한 위스키 마시는 팁이다. 이번 술자리 주종이 위스키라도 쫄지 말자.

1. 스트레이트

이하 골든블루 제공

술자리에서 위스키를 마신 적은 많지 않지만 위스키 본연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미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스트레이트는 작은 잔에 위스키를 따라 그대로 마시는 음주 법이다. 위스키를 마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코끝으로 전해지는 위스키 향을 음미하면 좋다.

“음… 음… 캬아~~~”

‘이게 진정한 위스키의 매력이구나’ 금세 실감할 수 있게 될 듯하다.

2. 온더록스

“저... 위스키… 위스키가 두려운데요…”

술자리에서 위스키가 부담스러운 ‘미생’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더 이상 위스키는 나이 지긋한 ‘주당’만 마시는 술이라는 편견을 버려도 된다.

온더록스는 일반 잔에 적당량의 얼음을 넣어 희석시켜 마시는 음주법이다. 위스키를 순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근데요…. 위스키, 생각보다 부드럽네요...”

어느 순간 이런 말이 절로 나올 듯 싶다.

3. 위스키 앤 페리에

술자리에서 위스키를 부드럽게 마시고 싶지만 본연의 매력도 같이 느끼고 싶은 ‘미생’에게 추천하고 싶다.

위스키 앤 페리에는 위스키에 상온의 물을 1:1 비율로 섞어 마시는 음주법이다. 상온의 물을 섞어야 위스키 특유의 향을 살릴 수 있다. 그래서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물은 피하는 게 좋다.

“음, 이 방법 나쁘지 않네요…”

누군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을 듯하다.

너무 쉬운가?

위스키 고수들의 팁을 미리 알아두면 송년회 술자리에서 더 이상 어리버리한 ‘미생’ 소리를 들을 이유가 없다.

“위스키 따를 때엔 지켜야 할 각도가 있다”

shutterstock

사람마다 방법의 차이는 있지만 위스키를 따를 때 기울기는 약 110도로 유지하는 게 좋다. 위스키를 물 또는 얼음 등과 섞을 때는 잔을 30도 각도로 기울여 3번 정도 회전하면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게 하나 더 있다. 위스키를 마시기 전에 양쪽 콧구멍으로 각각 향을 음미하면 좋다. 이 방법은 최근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 소개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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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법을 터득했으면 건배~

“36.5도 100% 정통 부드러운 위스키도 있다”

최근 순한 술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순한 위스키’도 인기다. 이 가운데 ‘골든블루’는 국내 최초 36.5도 100% 정통 프리미엄 위스키로 주목 받고 있다.

독한 위스키가 걱정이라면 목 넘김이 부드러운 골든블루를 선택하는 것도 사랑 받는 팁.

골든블루 제공

골든블루는 은은한 과일향과 감미롭고 편안한 목 넘김이 특징이다.

좀 더 진하고 풍부한 맛과 향을 원한다면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를 선택해보자.

세계 3대 보석 가운데 하나인 블루 사파이어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블루 바틀도 눈길을 끄는 포인트.

최근 핫플레이스 대세 위스키로 떠오르는 골든블루는 '36.5도 100% 정통 위스키'로 위스키 시장 리딩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