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3세 소녀부터 숙녀까지 공민지 외모 변천사
2016-01-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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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공민지 씨 인스타그램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 씨가 해를 거듭할수록
걸그룹 투애니원(2NE1) 멤버 공민지 씨가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1994년생인 공 씨는 투애니원의 막내 멤버로 지난 2009년 데뷔했다. 이후 성인이 된 공 씨는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이미지를 지녔던 이전과는 달리 갸름해진 얼굴과 높은 콧대로 성숙한 미모를 뽐내 성형 의혹이 일기도 했다.
공 씨는 2013년 12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오랫동안 비염으로 고생해왔다. 비염 수술을 받으면서 완치를 위해 옆으로 휜 코를 바로잡는 수술도 함께 받았다"고 성형수술설을 인정했다.
공 씨의 외모 변화는 계속됐다. 데뷔 초부터 몇년간 고수해오던 짧은 단발머리를 기르기 시작했고 다양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기도 했다.
공 씨는 19살 어린 나이에 가족에게 집을 마련해 준 효녀다.
2013년 9월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 출연한 공 씨 어머니는 딸이 YG 엔터테인먼트 계약금으로 집을 사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가 19살이었다. 민지가 초등학교 6학년 때 YG에 들어가서 16살 때 데뷔했는데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집에 들어갔을 때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사진과 함께 정리한 공민지 씨 외모 변천사다.
2009년 'Fire'로 데뷔
연합뉴스
2010년
2011년 '내가 제일 잘나가' 시절
'I Love You'가 나온 2012년
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2013년 '그리워해요' 활동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2014년 'Come Back Home' 활동
2015 인스타그램 일상 사진
201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