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김향기, '신과함께' 덕춘 역 긍정적 검토중"

2016-01-0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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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양 트위터(왼쪽), 웹툰 '신과 함께' 배우 김향기(16)양이 웹툰 원작 영화 '신

김향기 양 트위터(왼쪽), 웹툰 '신과 함께'

배우 김향기(16)양이 웹툰 원작 영화 '신과 함께'에 캐스팅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향기 양 측이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스타뉴스는 김향기 양이 최근 '신과 함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향기 양은 저승차사 '이덕춘' 역 캐스팅을 제의 받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 함께'는 죽음 이후 저승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을 그렸다. 이 기간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자들이 인간의 일에 개입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았다.

현재까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씨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