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수가 벌써 중학생 됐다"며 이종혁이 한 말

2016-01-13 19:40

add remove print link

이탁수 군/ SBS '런닝맨' "아들이 벌써 엄마한테 '너무 답답한 거 같아', '갇혀

이탁수 군/ SBS '런닝맨'

"아들이 벌써 엄마한테 '너무 답답한 거 같아', '갇혀 지내는 거 같아'라고 한다"

배우 이종혁(41) 씨가 큰 아들인 이탁수(13) 군을 언급하며 밝힌 말이다.

이 씨는 13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정찬우 씨 대신 일일 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씨는 "탁수가 벌써 중학생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태균 씨는 "그럴 때 아빠가 잘해줘야 한다"며 조언했다. 이 씨는 "같이 축구하면서 많이 놀아 주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 씨는 "탁수가 배우를 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이 씨는 "(탁수가) 일단 기타를 쳐서 아이돌을 한 다음 배우를 하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공부부터 열심히 하라 그랬다"고 덧붙였다.

이 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둘째 아들인 이준수 군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 이때 이탁수 군도 방송에 출연했다.

이후 지난해 7월 SBS 런닝맨에도 이탁수 군이 깜짝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