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촬영 의상 경매' 첫날 상황
2016-01-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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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홈페이지 치킨브랜드 '멕시카나'와 오픈마켓 '옥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6
'옥션' 홈페이지
치킨브랜드 '멕시카나'와 오픈마켓 '옥션'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2016년 멕시카나 아이유 달력 촬영 의상 나눔 경매'가 시작한 가운데 첫날 경매 상황이다.
경매가 진행 중인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10가지 경매 물품 가운데 400만원대를 넘어선 물건도 있다. 최초 경매가는 1000원에서 시작했다.
400만원대를 넘어선 물품은 아이유 씨가 치킨브랜드 '맥시카나' 7월 달력 모델로 섰을 때 착용한 의상이다. 파란 민소매 셔츠에 하얀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맥시카나' 5월 달력 촬영 의상이 100만원을 넘어섰고 달력 촬영소품으로 쓰인 하트쿠션도 경매가 100만원을 기록했다.
촬영 소품이었던 원숭이 인형과 사슴 머리띠도 각각 경매가 30만원대를 넘어섰다.
이날 경매에 나온 물품은 아이유 씨가 '맥시카나' 2016년 달력 모델 촬영 당시 실제 착용했던 의상으로 구성됐다. 경매 수익금은 전액 푸드뱅크에 기부될 예정이다.
경매는 오늘(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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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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